기사최종편집일 2025-05-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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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전북현대와 함께 'FC 온라인 라운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선보여

기사입력 2025.04.21 17: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 'FC 온라인' 브랜딩 룸을 선보였다.

21일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전북현대모터스FC(대표 정유석, 이하 전북현대)와 협업해 전주월드컵경기장(전북현대 홈구장)에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브랜딩 룸 'FC 온라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FC 온라인 라운지'는 국내 최초로 게임과 프로스포츠를 연계한 브랜딩 룸으로,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인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며 운영한다. 이를 통해 게임과 실제 축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즐거움과 함께 수준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공간은 'FC 온라인'의 색을 담은 트렌디한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총 네 대의 PC와 중계 모니터를 비치했다. 이에 관람객은 실시간으로 'FC 온라인'을 즐기며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공간은 2025 시즌 종료까지 운영된다.

넥슨과 전북현대는 홈 경기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히, 지난 4월 20일에는 브랜딩 룸 오픈을 기념해 인플루언서와 관람객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는 5월 6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현대 가족 팬을 초청한다. 이들에게 'FC 온라인' 이벤트 경기, 대전과의 홈 경기 관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브랜딩 룸을 소재로 팬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FC 온라인 라운지'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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