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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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급" 기은세, 이런 매력이…'기슐랭 3스타'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5.04.18 22:15 / 기사수정 2025.04.18 22:15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기은세가 집에서 6코스 요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기은세의 주방이 공개됐다.

이날 기은세는 배우 전인화를 위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기은세는 "한식을 좋아하시니까"라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서 메뉴를 선정했고, 이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6코스 요리를 공개해 MC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기은세의 미슐랭, 일명 '기슐랭'은 한우 카르파치오, 양송이트러플버섯스프, 갑오징어크로켓, 냉이봉골레파스타, 밀라노 오소부코, 솔티드캐러멜 아이스크림으로 총 6코스였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플레이팅 자체가 미슐랭급이다. 저 정도 플레이팅은 맛도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며 극찬했고, 편셰프 경쟁 상대인 이찬원은 기권을 선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은세는 갈비 포도 능숙하게 뜨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고, 순식간에 여러 요리들을 끝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은세는 버터까지 수제로 만들어 먹는다고. 기은세는 생크림 35% 짜리를 휘핑을 친 후, 버터와 버터밀크를 분리해 말돈소금과 파슬리, 딜을 추가해 버터를 완성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넣은 기은세는 페페론치오와 엔쵸비로 감칠맛을 더하며 입맛을 돋구었다.

기은세는 "생각해보면 바지락 칼국수랑 봉골레랑 똑같다"며 냉이봉골레파스타 요리를 이어갔고 중간중간 웍질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기광은 "영상 보면서 만들면 금방 따라 하겠다"고 반응했고, 기은세는 "너무 맛있어서 따라 해보면 좋겠다"며 추천했다.

이후 기은세는 작은 소품 하나도 정성스레 준비하며 테이블 셋팅을 마쳤고, 이어 전인화가 등장했다.

전인화의 등장에 MC들은 "여전히 아름답다"며 감탄했고, 전인화와 기은세의 디너 파티는 다음 주 방송에 이어질 예정이다.

'기슐랭'의 자세한 레시피와 기은세의 요리 꿀팁 대방출은 '편스토랑'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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