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고윤정과 안은진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15일 고윤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영광이었습니다. Chu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윤정과 안은진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안은진은 귀 옆으로 반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고윤정은 안은진의 어깨에 바짝 붙은 채 두 손을 모아 미소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윤정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안은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전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맡았던 추민하 역으로 2회에 특별 출연했고, 방송 후에는 "다시 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어요. 저는 추민하가 너무 좋아요. 곧 또 만나기를"이라는 애정 가득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고윤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