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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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평창동家 주변 명소..."답답한 날 가면 시원해"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4.11 16:17 / 기사수정 2025.04.11 16:17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홍제폭포'를 추천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청취자들과 최애 플레이스를 공유하는 '내가 좋아하는 장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순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천 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꽤 커다란 폭포를 만나게 된다"며 '홍제폭포'를 소개했다.

봄꽃 명소로도 알려진 홍제폭포는 인공 폭포이지만 쏟아지는 물줄기가 제법 웅장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고.

이상순은 "폭포와 커다란 광장에는 벤치가 여기저기 놓여있어 쉴 곳이 많다. 맞은편 카페에도 테라스가 쭉 이어져 있어 시원한 소리와 함께 '폭포 멍'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속이 시끄럽고 답답한 날 가면 시원해지겠다"며 유독 마음이 갑갑한 날 '홍제폭포' 방문을 추천한 이상순은 오프닝 이후 "제가 사는 곳하고도 가깝다"며 "사진을 찾아봤는데 규모가 크고 잘 만들어놨다. 여름에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흥미로운 곳이다. 카페에 가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하면서 폭포 소리 들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질 것 같다"며 상상만으로도 시원한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안테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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