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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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혼자 '끙끙' 앓았다...한껏 수척해진 얼굴→수액 투여까지 (나혼산)

기사입력 2025.04.11 18:30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전현무가 이주승과 함께 병원에 방문한다.

11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이주승이 함께 병원으로 향한다. 이주승이 아픈 전현무의 부탁에 흔쾌히 달려와 병원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한 것.

전현무는 이주승의 얼굴을 보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네가 날 데리러 오니까"라며 고마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혼자서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서러움을 터트리던 전현무는 "멘트를 해야 하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면 어떡하지?"라며 MC로서의 두려움과 공포를 고백한다. 이를 들은 이주승은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수액 치료를 받는 모습도 포착된다. 수염으로 덮인 얼굴로 침대 위에 누워 영혼 없는 눈동자로 수액을 바라보는 전현무의 모습은 혼자 얼마나 고생했을지 애잔함을 자아낸다.

한걸음에 달려온 이주승과 전현무의 병원 방문기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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