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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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남보라, 널찍한 신혼집 공개 "인생 통틀어 첫 휑함"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04.05 05: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남보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장녀이자 예비신부 남보라가 신혼집에서 첫 요리에 도전했다.

동갑내기 사업가와 5월에 결혼하는 남보라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이번에 이사했다. 계약 이슈로 좀 일찍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식탁에는 방금 내린 듯한 커피와 예비남편이 써놓은 쪽지가 있었다. 남보라는 "매일 커피를 내려주고 간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혼집을 소개했다.

그는 "내 인생 통틀어서 처음 있는 휑함"이라며 웃었다. 2인 가족이어서 널널한 현관에 이어 부부가 함께 쓰는 작업 공간, 두 번째 방, 아늑하고 심플한 안방을 공개했다.

두 번째 방은 2세를 위해 일부러 비워놨다고 한다. "다산의 유전자가 있다.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아기방으로 꾸미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방과 바로 연결된 드레스룸도 보여줬다. 남보라는"살면서 드레스룸이라는 걸 처음 가져본다. 막상 있으니 너무 좋다. 심지어 예쁘다"라며 흐뭇해했다. 반려견 머털이는 긴 복도에서 뛰어다녔다.

아기들이 뛰어놀고 기어다닐 수 있는 넓은 거실도 눈에 띄었다. 넓은 식탁이 있는 주방과 내부 주방도 공개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남보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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