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이 큰 고비를 넘겼다.
레이디 제인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큰 산을 하나 넘은 느낌...! 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는 산부인과에서 온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로, 검사 결과 다행히 '정상'이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8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시험관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고,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24주 차로 올 여름 쌍둥이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레이디 제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