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유튜브 채널에 '동안 미녀 박신혜는 '이것'에 진심! 알아두면 유용한 박신혜의 뷰티 루틴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최근 근황을 묻는 말에 박신혜는 "사실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 해외에서 한 달 반 정도 지내다 왔는데, 휴식도 취하고 다음 작품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신혜는 '동안 비결'을 묻는 말에, "20대 때는 솔직히 관리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확실히 30대가 되고 나니까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다. 평소에 홈케어도 신경을 쓰고 피부과도 가면서 적절히 병행한다"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피부 관리 루틴'에 관해 질문하자, 박신혜는 "제가 햇빛 알레르기가 조금 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햇빛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박신혜는 "다행히 국내에서는 괜찮은데 가끔 해외에 나가서 자외선이 너무 강한 곳에 가면, 알레르기가 올라오면서 너무 간지럽다. 그럴 때는 진정 관리를 신경 써서 하는 편이다"라며 진정 관리에 신경쓴다 전했다.
이어서 박신혜는 "한국에 와서는 꼭 피부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서 케어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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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