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30 16:47 / 기사수정 2011.10.30 16:52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원조 괴물' 안젤코 추크가 가세한 KEPCO45가 '전통의 강호'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 끝에 이기고 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KEPCO45는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기 화성실내종합타운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을 3-2(21-25, 25-22, 25-27, 25-23, 15-10)로 제압했다. 이로써 KEPCO45는 현대캐피탈전 12연패에서 탈출했다.
KEPCO45는 지난 2009년 3월, 현대캐피탈에 3-1로 승리한 이후 무려 3년 만에 값진 승리를 올렸다. 팀의 주포인 안젤코는 홀로 3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서재덕과 박준범도 각각 13득점과 11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키피탈은 수나이스의 공격을 앞세워 1세트를 따냈다. 하지만, 안젤코는 물론, 서재덕의 공격이 살아난 KEPCO45는 2세트를 잡으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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