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오브 모나크', 첫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저니 오브 모나크'가 첫 신화 등급 영웅을 선보였다.

19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자사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첫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드래곤 슬레이어'는 최초의 신화 등급 영웅이다. 이 영웅은 '리니지' 세계관 속 최강의 존재인 드래곤에 맞서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화 등급 영웅은 강력한 스킬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 이에 최고 등급에 걸맞게 궁극 스킬 '엑스칼리버' 등 압도적인 위력의 기술로 무장했다.

영웅을 신화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 각성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영웅 각성은 100레벨을 달성한 전설 등급 영웅으로 진행할 수 있다. 각성에 필요한 '전설 영웅 각성석'은 영지에 '드래곤 슬레이어'를 배치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고대부터 드래곤과 대적해 온 '드루가 가문'의 코스튬도 추가했다. 특히, 군주 전용 '베일 드루가' 코스튬은 획득 시 공격력이 부여된다. 더불어 신규 영웅 코스튬 '클로이 드루가', '에버린 드루가', '옌 드루가'는 적용 시 생명력, 힘, 민첩, 지능 등 다양한 능력치를 부여한다.

한편, 더 상세한 정보는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