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부산 팬클럽이 43차 독거노인 후원과 봉사를 진행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43차 독거노인 정기후원과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밥상공동체(강정칠 목사)에 5년째 후원 중으로, 총 누적 후원금은 7,880만 원에 이른다. 또한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이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최고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 저작권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