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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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굿데이' 하차 임박했다 "13일 녹화 불참"

기사입력 2025.03.12 23:33 / 기사수정 2025.03.12 23:3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굿데이' 녹화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12일 매일경제는 김수현이 MBC 예능 '굿데이' 촬영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김수현은 오는 13일 '굿데이' 녹화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 하지만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하차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이미 ‘굿데이’ 녹음을 마친 터라 기존 촬영분에서의 편집 여부도 추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현의 하차가 확정된다면 추후 방송에서의 편집 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대폭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김수현 관련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예능 출연이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새론과의 이슈로 인해 시청자들이 하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김수현의 '굿데이' 하차가 임박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 10일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열애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 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면서 김새론의 과거 음주운전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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