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현역가왕2' 신곡 미션 우승곡 에녹의 '대전역 부르스' 작곡가 유레카 사단이 특별한 합동 무대를 꾸민다.
유레카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홍대 H스테이지에서 신곡 쇼케이스를 겸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가수 장군, 미모와 입담까지 겸비한 진혜진, 중후한 보이스의 서미, 통통 튀는 매력의 이지요 등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레카 대표 스승이자 다수 히트곡 작곡가 정의송도 함께해 특별함을 더할 전망이다. 정의송은 최근 '현역가왕2'에서 박서진의 '남도가는길'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유레카 대표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라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레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