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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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하츠투하츠, 데뷔 15일 만 '음악방송 1위'

기사입력 2025.03.12 10: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M '더쇼'에서 첫 싱글 타이틀곡 'The Chase(더 체이스)'로 1위(더쇼 초이스)를 차지, 데뷔 15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1위 수상 후 하츠투하츠는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순간을 데뷔 전부터 꿈꿔왔는데 데뷔곡으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늘 저희를 위해 힘써 주시는 회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하츠투하츠의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해 주실 팬분들도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하츠투하츠가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첫 싱글 'The Chase'로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곡의 분위기와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칼각 안무가 포인트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데뷔곡 'The Chase' 무대로 연일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The Chase' 무대를 펼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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