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유정이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김유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럭셔리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발망(BALMAIN) FW25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으로, 블랙 컬러의 시스루 셋업에 화이트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코디가 돋보였다.
특히 시크한 패션에 풀뱅 앞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살린 메이크업으로 '힙'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움까지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지난 4일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바 있다. 소셜미디어 사진 속 김유정과 달리 앞머리 없는 머리에 진 크롭 데님 자켓과 부츠컷 팬츠를 매치해 어른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의 다양한 매력에 "아역배우 시절부터 지금까지 잘 자랐다",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의 차기작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현재까지 작업 중으로 올해 공개 예정이다.
사진=김유정 SNS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