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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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번엔 송혜교 아닌 이해리 모시기…"만년 둘째 일상"

기사입력 2025.03.11 09:21 / 기사수정 2025.03.11 21:3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멤버 이해리, 절친 송혜교에게 사랑받는 동생의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목도리에 절친 송혜교의 계정을 태그해 같이 있지 않을 때도 애정을 드러냈다.

모자와 목도리로 꽁꽁 싸맨 강민경은 이어지는 사진에서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있는 투샷 사진과 함께 "어디로 모실깝숑?", "만년 둘째 일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같은 날 강민경은 게시물로 "오래된 빈티지 그릇 가게에서 언니 하나 나 하나, 마음에 드는 맥주잔도 사고 좋아하는 의자도 실컷 보고 날은 추웠지만 마음 따뜻해"라며 이해리와의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로 이해리와 함께 데뷔한 강민경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패션 및 뷰티 사업가이기도 한 강민경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강민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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