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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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주결경, 재벌 이어 또 열애설…"큐브 출신 댄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05 10:2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주결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대만 소후닷컴은 주결경과 중국 가수 겸 댄서 오스카 왕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결경은 오스카 왕과 늦은 밤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길을 걸었다. 주결경을 레드 컬러의 모자를 쓰고 오스카 왕과 나란히 길을 걸으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 단지로 함께 들어가는 모습이 연이어 담겼다. 

소후닷컴은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자주 포착됐다.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주결경의 집으로 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커플룩을 입고 다니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이후 주결경은 자신의 계정에 "자고 일어났냐?"라며 모르쇠로 일관했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반면 오스카 왕은 "친구 사이일 뿐이다. 같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봤다"고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앞서 주결경은 지난 2019년 중국  부자 순위 1위에 꼽히는 왕제린 완다그룹 회장의 아들 왕쓰총과 열애설이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주결경 측은 "두 사람은 동반 일본 여행을 한 적이 없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이번에 주결경과 열애설이 불거진 오스카 왕은 중국에서 가수 겸 댄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스카 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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