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심형탁이 생후 2개월 차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심형탁의 소셜 계정에는 "'hi 아빠, 엄마'라고 말하고 '같이 놀아줘'라고 말하는 것 같다"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포대기에 싸진 채로 환하게 웃고 있는 심형탁과 사야의 아들 하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풍성한 머리숱과 더불어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씨+사야 골고루 닮았어요", "나중에 아이돌 되는 거 아닌지", "하루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2023년 8월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1월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고정 출연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를 통해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심형탁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