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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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 재혼+임신 겹경사 "딸 바보 예약"…10기 영숙·영호도 축하

기사입력 2025.03.02 16:30 / 기사수정 2025.03.02 16: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10기 현숙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일 10기 현숙은 결혼식에서 열린 젠더리빌 파티 영상과 함께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다"라며 딸을 가졌음을 알렸다. 그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유하며 "벌써부터 딸바보 예약. 이제 저도 예비맘이네요!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일 10기 영숙은 "내가 본 결혼식 중 제일 예쁘고 축복 가득한 결혼식. 여경아 멋진 남편과 앞으로 만날 예쁜 딸이랑 더 행복한 매일을 맞이하길.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10기 현숙의 결혼식 사진,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10기 영숙은 10기 영호와 함께 10기 현숙의 식장을 방문했다. 

10기 현숙은 "너무 든든한 우리 언니. 정말로 평생 알라뷰다. 여행다녀와서 놀자"라고 댓글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지난 1일 재혼했다. 그는 "드디어 내일 결혼한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들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 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결혼 전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소규모 하객으로 진행하는 예식이라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지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10기 현숙, 영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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