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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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PT수업" 코쿤, 병약미는 옛말 '성난 근육' (나 혼자 산다)[종합]

기사입력 2025.03.01 00:51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코드쿤스트가 성난 근육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운동을 하러 갔다. 잠을 깨려고 운동하러 간다고.

코드쿤스트는 혼자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기 위해 작년 초부터 PT 수업을 받고 있다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뒤 등 근육 운동을 하고 지난번 양양 머슬비치에서 경험했던 덤벨을 들어보고자 했다.

코드쿤스트는 양양 머슬비치에서는 덤벨 14kg을 버거워했지만 지금은 15kg도 번쩍번쩍 들 수 있는 정도로 거듭났다.

트레이너는 코드쿤스트가 덤벨 15kg을 무리 없이 드는 것을 보더니 덤벨 20kg을 가져왔다.

코드쿤스트는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덤벨 20kg을 간신히 들어올리고는 상체 근력운동, 측면 어깨 운동, 하체운동 등을 이어갔다.



코드쿤스트는 운동 직후 펌핑된 팔 근육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드쿤스트는 이장우의 도움을 받아서 닭가슴살 튀김에 도전하고자 했다.

기안84는 소식좌였던 코드쿤스트가 요리를 하려는 것을 보더니 "살다 살다 네가 요리하는 걸 다보고"라고 신기해 했다.

코드쿤스트는 닭가슴살에 간을 하고 튀김옷도 직접 만들며 요리를 이어나갔다. 코드쿤스트는 남동생이 결혼을 하고 나서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내가 무지개 가족들을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데 막 웃다가 잠시 좌우를 보면 '어쩌면 나도 혼자 살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활력이 올라가야 된다는 생각"이라 전했다. 



전현무는 코드쿤스트가 자신과 기안84를 지목하자 "왜 예시가 얘랑 나야"라고 발끈했다.

코드쿤스트는 야심차게 선보인 닭가슴살 튀김은 색깔이 고동색으로 심란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코드쿤스트는 접시 색과 튀김이 안 어울려서 그런 것 같다고 했지만 전현무가 나서서 그냥 탄 것이라고 얘기해줬다.

전현무는 닭가슴살 튀김이 탔을 거라고 봤지만 코드쿤스트는 닭가슴살 튀김을 맛보고는 치킨 맛이 난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코드쿤스트는 옷방의 행거 교체를 위해 새 행거 박스를 뜯었다. 코드쿤스트는 설명서는 패스하고 직접 조립을 하겠다고 나섰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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