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 '낚시의 신'이 낚시 박람회에 참가한다.
28일 (주)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가해 이용자들과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박람회다. 이 박람회에선 국내외 다양한 낚시 관련 제품과 체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11주년을 기념해 행사 기간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는 참여만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게임 시연존에서 '낚시의 신'을 직접 플레이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지급하고, 포토존에서는 매일 5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낚시의 신' 다운로드를 인증하고 응모권을 작성하면 '황금어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물속에 손을 넣어 물고기 모형을 잡고, 색상에 따라 낚시 장비와 과자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추첨을 통해 순금 한 돈, 고급 낚시 장비, 백화점 상품권 등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미 '낚시의 신'을 즐기고 있는 기존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장에 방문해 이용자 정보를 입력하고 '낚시의 신'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티셔츠와 함께 VIP 3성 뱃지를 받을 수 있다. 공식 카페에 '낚시의 신' 아이디와 11주년 축하 메시지를 등록하면 5성 흑진주를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명의 이용자는 구글 기프트카드도 받을 수 있다.
'낚시의 신'의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참가 관련 상세 정보는 게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4년에 출시된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생생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3D 리얼 낚시 게임이다. 이에 전 세계 8,500만 명 이상의 조사들이 즐기는 글로벌 대표 인기 레포츠 게임 IP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