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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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신촌서 '포켓몬고 투어' 특별 이벤트존 운영…'하나지방–글로벌' 기념

기사입력 2025.02.27 12:35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나이언틱이 신촌에 '포켓몬고 투어' 이벤트존을 연다.

27일 나이언틱.inc(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의 현장 이벤트 'Pokémon GO Tour: 하나지방–글로벌'을 위한 특별 이벤트존을 신촌 현대백화점 광장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존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운영하며, 현실에서 'Pokémon GO'의 세계로 떠나는 정류장 콘셉트로 선보인다.

메인 포토존은 정류장 분위기에 맞춰 'GO스냅샷' 촬영이 가능하도록 조성하고, 캐릭터 등신대와 미니 조형물을 배치한 별도 포토존도 마련한다. 이벤트존 중앙부에는 휴식과 게임 플레이를 위한 '포켓스탑'이, 광장 전면부에는 '체육관'이 각각 설치돼 트레이너들이 현장에서 배틀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한다. '필드 리서치'나 '시간제한 리서치'를 완료하면 L-홀더를, 'GO배틀리그'나 '레이드배틀'에 참여하면 특별 제작 풍선을 제공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스태프를 이겨라!' 세션 참가자에게는 스티커·손거울·컨페티가 포함된 Pokémon GO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3월 1일(토) 오후 1시에는 사전 접수자 8명을 대상으로 미니 토너먼트 배틀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사철록'을 포획해 'GO스냅샷'을 촬영하고, SNS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 라운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Pokémon GO Tour: 하나지방–글로벌'은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티켓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이 기간 처음으로 '블랙큐레무'와 '화이트큐레무'가 등장하며, 알 부화에 필요한 거리 절반 감소, 특별한 교환 1일 최대 6회, 포켓몬 교환에 필요한 '별의 모래' 절반 등 각종 보너스 혜택이 제공된다.

'투어패스'를 무료로 수령하면 플레이 활동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보상은 3월 9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유료 '투어패스 디럭스'를 구매해 업그레이드하면 환상의 포켓몬 '비크티니'를 만나고 최종 보상으로 '반짝이 참'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나이언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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