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6
연예

'99억 건물주' 김나영, '29억 오피스텔' 샀다…광희와 한남동 이웃

기사입력 2025.02.27 15:57 / 기사수정 2025.02.27 15:5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한남동의 고급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오피스텔 1가구를 29억 540만 원에 분양받았으며 지난달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앞서 김나영은 2022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의치한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다. 김나영은 최근 부동산 투자에 활발히 나서는 모습이다. 

김나영이 새롭게 분양받은 오피스텔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한남더힐과 유엔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국내 대표 부촌으로 특히 유명인 및 연예인들의 주거지로 인기가 많다.

특히 최근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도 김나영과 같은 오피스텔 1가구를 28억 원에 분양받은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1981년생 동갑내기인 마이큐와 2021년 12월 열애를 인정해 만남을 이어오는 중이다. 두 사람은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는 등 한 가족 같은 생활을 각자 SNS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