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제자' 황보름별, '찌질의 역사' 출연…정재광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보름별이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찌질의 역사’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찌질의 역사’에서 황보름별은 권기혁(정재광 분)과 우연히 마주치는 최희선 역을 맡았다.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던 중 권기혁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하는 최희선 캐릭터로, 20대 청춘의 사랑과 성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황보름별은 넷플릭스 영화 ‘전, 란’, tvN ‘마에스트라’, SBS ‘꽃선비 열애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매력 넘치는 연기를 펼친 황보름별이, ‘찌질의 역사’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황보름별이 출연하는 ‘찌질의 역사’는 26일 오전 11시 웨이브와 왓챠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