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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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고파" 이영자♥황동주→'폭풍 스킨십' 김숙♥구본승, 첫 데이트 (오만추)

기사입력 2025.02.26 07: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오만추' 최종 세 커플들이 애프터 데이트에서 또 한번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25일 KBS Joy·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측은 공식 채널에 '오늘부터 1일? 최종 커플의 첫 데이트♡'라는 문구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황동주는 "아침부터 좀 마음이 설레는 거?"라며 떨리는 심경을 드러냈고, 이어 황동주와 최종 커플이 된 이영자는 "되게 잘 보이고 싶었다 그냥"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다음으로 김숙-구본승 커플이 등장했다. 길을 걷던 중 김숙은 "오빠 잠깐 잡아도 될까요?"라고 말한 뒤 자연스럽게 구본승의 팔짱을 꼈고, 이때 "설렘이 있었다"는 구본승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두 사람은 실내에 들어갔고, 이때 구본승은 김숙의 머리카라을 귀 뒤로 넘겨주는 스킨십을 했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이재황은 "누나가 좀 새롭게 보였다", 장서희는 "썸 탈 때 같은 그런 느낌?"이라며 웃음 섞인 목소리로 덧붙인 뒤 눈싸움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오만추에서는 이영자-황동주, 김숙-구본승, 장서희-이재황 세 커플이 탄생했으며 이들의 애프터 데이트는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로케 : goroke'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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