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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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바닥 찍었는데…" '둘째 임신' 헤이지니, 18주차에도 변치않는 미소

기사입력 2025.02.24 16:4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키즈 콘텐츠 유튜버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태교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24일 오후 "18주. 둘째는 배가 훅훅 나온다더니 지금 주수에 제 배 실화인가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첫째 가졌을때는 만삭까지 날아다녔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걸어도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 졸리고 체력이 바닥을 찍어요..."라며 "18주 태교여행 맞아? 했었는데ㅋㅋㅋㅋ 사진에 찍힌 제 배를 보니 태교여행 맞네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니는 남편과 함께 푸꾸옥 태교 여행 중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살짝 나온 D라인을 자랑하며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헤이지니는 408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2018년 결혼해 2023년 딸 채유 양을 얻었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 헤이지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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