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베이글 맛집 창업자 료가 럭셔리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베이글 F&B 업계 오픈런 문화를 만든 창업자 료의 성공 비밀이 공개됐다.
현재 52세인 료는 "48세 꽤나 어리지 않은 나이에 베이글 가게를 창업했다"고 했다. 그는 현재 나이를 밝혔음에도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과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료는 집안에서도 운동화를 신고 있었고, "맨발로 있는게 발이 아프더라. 집 안에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싶었고 예쁘게 차려입었을 때 신발을 안 신은 게 좀 이상하더라"라며 스타일링에서도 완벽한 일관성을 추구했다.
그는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 지은 집"이라며 "산지 1년 정도 됐다"고 소개했다. 오은영은 "높은 층고랑 통창의 햇살이 정말 좋다. 오래된 유럽식 저택같다"며 감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