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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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철, 文 전 대통령과 손 꼭 잡았다 "건강하십시오"

기사입력 2025.02.16 19:1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철(가명)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11기 영철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참으로 소탈하신.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산마을을 방문한 영철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난 모습이다. 영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저 나오는 통로에 걸려있던 반가운 글귀. 한참 보고 한 컷 담았다"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록이 담긴 액자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영철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 11기 출연자다. 방송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 사이 화제가 됐고, 이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도 출연했다.

사진=11기 영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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