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0:35
연예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바람대로 '딸맘' 되나…"자매면 좋겠네"

기사입력 2025.02.16 04:4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레이디 제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갑자기 봄 날씨? 그냥 만났는데 시밀러룩. 맛난 거 먹고 조카 신발 사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제인은 카페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색 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이디 제인이 조카에게 사준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 그는 "우리 (쌍)둥이들도 자매면 좋겠네"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쌍둥이의 성별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 임현태와 결혼했고, 지난 달 10일 쌍둥이 아이가 보이는 초음파 사진을 공유하며 “저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레이디 제인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