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04:51
연예

양미라 아들, 전신마취 수술…"너무 미안해서 울어"

기사입력 2025.02.10 15: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는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니 무슨 애가 울지를 않아.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라 다른 아이들은 주사 맞을 때부터 울고불고 난리던데 주사 맞을 때부터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까지 단 한 번도 울지 않고 너무 밝고 씩씩한 서호 모습에 엄마, 아빠는 너무 미안하고 대견해서 부둥켜 안고 울었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서호야 겁 먹지 말고 잘하고 와. 엄마, 아빠 사이버 트럭이랑 기다리고 있을게"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병원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양미라 아들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양미라의 근황에 팬들은 "전신마취라니 무슨 일이냐", "건강만 하자, 서호야", "서호 어디가 아픈 거예요. 아프면 안 되는데" 등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양미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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