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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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1일' 이세영♥나인우, 교통사고 당해→'응급실行' 충격 엔딩 (모텔 캘리포니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2.08 06:20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세영과 나인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9회에서는 위장 남녀사친 생활을 청산한 공식 연인 1일차 지강희(이세영 분), 천연수(나인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강희와 천연수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진한 애정행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수와 강희는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어 연수는 "앞으로는 이 손 놓칠 일 없을 거다"라며 강희의 손을 잡았고, 믿는다는 듯 강희는 웃으며 연수의 입에 뽀뽀했다.

헤어짐도 잠시, 강희는 연수와 다시 만났다. 연수는 강희에게 "오늘부터 1일"이라고 선언하고는 데이트 신청했다.

이후 금석경(김태형)과 술자리를 가지고 귀가한 연수를 강희가 맞았다. 연수는 석경이를 만났다고 털어놓으며, "너한테 잘해주래"라고 말했다.



강희는 친구들에게 연수와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기분이 좋아진 연수는 강희를 침대에 껴안아 눕히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다음 날에는 두 사람은 소꿉친구들을 대동하며, 그들을 방패 삼아 동네 데이트를 즐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연수는 "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라고 했고, 강희가 알 것 같다며 뽀뽀하려고 하자 "우리 호칭 정하면 안 되냐"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커플링을 맞췄고,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쭉 이어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춘필(최민수)은 천연수에게 자신의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최민수의 반대로 꿀꿀한 기분을 뒤로 한 채 서울 여행을 가기로 한 두 사람. 강희는 짐을 싸러 집으로 가던 중 연수 엄마를 만나 "그러다 너 천벌 받아"라며 폭언을 들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강희와 연수는 사고를 당했고, 쓰러진 강희가 응급실에 실려가는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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