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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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순천만 습지' 철새 군단에 경악…"새란 새는 다 있어" (어서와 한국은)

기사입력 2025.02.06 17:32 / 기사수정 2025.02.06 17:32

황혜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세계 5대 연안 습지 '순천만 습지'에 김준현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한다.

6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순천만 습지를 찾았다.

이날 노르웨이 친구들은 한국의 와일드를 찾아 순천으로 향했다. 대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들답게 친구들이 선택한 목적지는 약 2,200만 평 규모의 세계 5대 연안 습지 ‘순천만 습지’였다. 시작부터 길이 3m까지 자라는 갈대 군락이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진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친구들의 흥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순천만 습지의 하이라이트, 어마어마한 철새 군단이 하늘과 땅을 가득 메웠기 때문이다. 동물 다큐멘터리가 눈 앞에 펼쳐진 듯한 장관에 “이런 광경은 노르웨이에서도 볼 수 없다”며 와일드 가이즈는 물론, 지켜보던 MC들도 경이로움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MC 김준현도 “새란 새는 다 있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다고 한다..

‘세계 멸종 위기종’ 철새들의 천국이 펼쳐질 노르웨이 탐험대의 순천만 습지 대모험은 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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