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04 17:44 / 기사수정 2025.02.04 17:44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김무준이 전소민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4일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측은 6일 9회 방송에 앞서 극 중 지송이(전소민 분)와 김이안(김무준)의 혼란스러운 감정이 뒤섞인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김이안은 영끌한 신혼집 대출을 갚기 위해 자신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알바생 지송이에 대한 남다른 호감을 지니고 있는 인물.
신도시맘들로부터 지송이를 보호하고 그녀의 조카인 제이지(윤하빈)의 일일 아빠를 자청하는 등 지송이를 도와왔던 그는 술기운을 빌려 깜짝 취중 입맞춤을 하면서 지송이를 향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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