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떠난 휴가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계정에 "파타야 day 2. 노을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최근 "하임이와의 첫 휴가"라며 딸의 친구 가족과 같이 여행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이국적인 풍경 속 노을을 배경으로 딸과 뽀뽀를 하고 있는 행복한 순간이 포착됐다.
여기에 백지영은 "썬셋이 너무 이뻐서 사진 좀 찍어달랬더니 엄마들 포즈 디렉팅을 너무 빡세게 해주신 정하임 포토님 맘에 드십니까?"라며 엄마들이 포즈를 취하고 딸이 찍어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여행에는 남편 없이 엄마들과 아이들만 떠났음을 알린 바. 게시물엔 엄마와 딸의 귀여운 추억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정하임 양을 얻었다.
사진=백지영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