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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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아내' 김연지, 피멍+찢어진 눈꺼풀 해명

기사입력 2025.02.03 15:11 / 기사수정 2025.02.03 15:1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유상무 아내인 작곡가 김연지가 부상 근황을 전했다.

김연지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제 밤에 라이브 할때까진 멀쩡했는데 밤사이에 어디가서 맞고 왔냐고. 저 새벽에 집에서 다쳤어요"라고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다 깨서 물마시러 불 안켜고 눈 감은채로 나가다가 문에 부딪혔어요. 혼자 잘때는 침실 문 열어놓고 자버릇해서 열려있는줄 알았는데 닫아놓고 잤었던거에요"라며 "처음엔 코랑 입술만 아파서 그냥 에구구 하면서 물 마시는데 눈가가 축축한거에요. 만져봤는데 눈주변에 피가 엄청 나있어서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라고 다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응급실 가야하나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마데카솔 바르구 잠. 괜찮겠죠? 내일 집앞에 피부과 가보려구 하는데"라며 "여러분들도 조심하라구 올렸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상을 당한 김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찢어진 눈꺼플에 피가 맺혀있고 멍까지 더해져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남편 유상무 역시 "오빠 지금 갈게"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응급실 가보셔야 할 거 같아요 연지님", "눈 떴으면 더 크게 다쳤을 뻔 했어요", "얼른 나으셔야 할텐데", "너무 걱정되네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편 유상무는 "오빠 지금 갈게"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8년 10월 결혼했다.

사진 = 김연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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