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추영우의 인기에 과거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2025년 대세 중에 대세는 배우 추영우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 역할을 맡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추면서 대세로 발돋움 하더니,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포텐을 터뜨리며 대중의 원픽을 받았다.
지난해 변우석의 인기를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로 데뷔한 추영우는 '경찰수업', '학교 2021', 'O'PENing – 바벨신드롬', '어쩌다 전원일기', '오아시스' 등 청춘물부터 시대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데뷔 3년 남짓만에 주말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찼고 첫 사극 '옥씨부인전'에서 물만난 연기력을 보여줬다. '중증외상센터'가 전 세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추경 우의 연기 변신에도 이목이 쏠렸다.
추영우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2019년 데뷔 전 시민으로 등장했던 tvN '유퀴즈 온더블럭' 출연분도 주목받고 있다. 지금과는 앳된 모습의 추영우, 그는 데뷔 전 한예종 학생이던 당시 '유퀴즈'에 짧게 출연했다. 그는 연관검색어에 떴으면 하는 검색어로 "배우 추영우", "추영우 연기", "추영우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인기가 계속됙 있는 가운데 5년 전 그의 바람대로 연기력이 주목받으며 많은 이들이 해당 검색어를 입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추영우 배우 원하시던 3키워드 다 얻으셨네요", "꿈을 이뤘네요", "유퀴즈 정식 출연해야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