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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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고준희, 러시아 소녀가 따로 없네…"감기 조심하세요"

기사입력 2025.01.27 04:55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고준희가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뽐냈다. 

26일 고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한옥 내부에서 고준희는 목도리를 칭칭 두르고 있는 모습. 고준희는 도도한 표정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다 이내 똑바로 정면(카메라)을 바라봤다.  

목도리로 인해 더욱 돋보이게 된 그녀의 선명하고도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주름 하나 없는 동안 페이스가 러시아 소녀를 연상시키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희 씨도 감기 조심하세요", "새해에도 계속 아름다우시군요", "준희 님도 설 잘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해 8월 6일부터 9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하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고준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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