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최근에 빠진 도시락을 공개했다.
24일 이시영은 개인 채널에 "선물 받을 때만 해도 '아니 이걸 어디에다 쓰라고' 했는데... 웬걸 최애 도시락이 돼 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업로드했다.
사진 속 도시락 통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의 로고가 박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단호박 두 조각과 샐러드로 보이는 음식이 담긴 내부를 공개한 이시영은 "네 오늘 점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2년생인 이시영은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요식업 사업가와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으로, 고등 과정까지 약 6억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