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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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릴스 음악 인기 있으면 찾아봐…내 노래도 간택 받길"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1.22 16:57 / 기사수정 2025.01.22 16: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DJ 이상순이 젠지 음악의 중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토마스쿡은 핫한 젠지음악을 선곡해 소개했다. 

토마스쿡은 요즘 일상에서도 음악 선곡에 시간을 많이 쓴다고. 그는 "나라 안팎으로 소란스러운 일이 많았다. 2주 분량을 비축해뒀다. 이제는 방송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선곡에 집중한다. 자다가 3시에 일어나서 선곡을 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마스 쿡 보비 콜드웰의 '왓 유 원트 두 포 러브'를 선곡하며 "최근 SNS나 릴스에서 자주 들리더라. 그런 곳에서 많이 들리는 음악은 어떻게 선곡 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이상순은 "저같은 경우에는 릴스에서 이 노래가 좋으면 제목을 클릭해서 조사를 해본다. 좋은 노래라면 저장해두고 쓴다"라고 말했고, 토마스 쿡은 "제곡도 저장될 기회는 있었지만 간택을 받지 못한 것"이라며 "간택받았으면 좋겠다"고 자책했다. 

이상순 역시 "저 역시도 그렇다. "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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