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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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박민영, 호칭 논란에 "지금은 간호조무사예요"

기사입력 2011.10.13 23: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광의 재인' 박민영의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호칭 관련 논란이 풀렸다.

13일 방송된 KBS 드라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2회에서 윤재인(박민영 분)이 자신이 간호조무사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극중 환자들이 "지금도 간호사인데 뭔 간호사 시험을 또 쳐?"라고 묻자, 재인은  "지금은 간호조무사예요. 국가고시를 봐서 간호사가 되려고요"라고 대답했다.

앞서 1회 방송에서는 간호조무사인 재인이 자신을 간호사라고 소개하고 간호사의 업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가 구분되어 있음을 지적하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광의 재인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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