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아들 이동국이 부상 후에도 여전한 축구 실력을 보였다.
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드림캠탑팀 합류. 국대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축구 연습에 한창인 아들 시안의 영상을 공개했다.
시안 군은 지난 3일 새로운 유소년 팀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전부터 국대 못지 않은 훌륭한 경기 솜씨를 보여주었기에 기대를 모았다.
앞서 이시안 군은 부상으로 인해 재활 치료를 받았으나, 건강을 회복하며 새로운 팀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한편, 축구선수 출신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4녀 1남을 얻었다.
아들 시안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득점왕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