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2 05: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김혜은이 잃어버린 돈을 되찾기로 결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0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백지연(김혜은)이 잃어버린 돈을 찾기 위해 고봉희(박지영)의 집에 잠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무림(김현준)은 축의금 액수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고봉희를 경찰서로 불러 자초지종을 물었다. 세탁소로 돌아간 고봉희는 안길례(김영옥)와 이만득(박인환)에게 이야기를 전하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서강주는 우연히 고봉희, 안길례, 이만득의 대화를 엿들었고, 세 사람이 숨긴 돈이 백지연이 잃어버린 돈일 거라고 생각했다.
서강주는 '으악산에서 100억을 파오셨어요? 으악산에서 세 분이 진짜 100억을 파오신 거 맞아요? 100억이면 잃어버린 우리 엄마 돈하고 같은 액수인데. 세 분이 도둑놈이었어요? 우리 엄마 돈을 훔쳐다 침대 밑에 쌓아둔 거 맞아요? 으악산에서'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서강주는 안길례와 이만득의 침대 밑에 현금이 숨겨져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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