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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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 넘쳐?" 박서진, 요요미→홍지윤 이어 미스김까지 '러브라인' (살림남)

기사입력 2024.11.30 21: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박서진이 요요미, 홍지윤, 미스김과의 러브라인을 두고 자신의 매력이 넘쳐서라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요요미, 홍지윤에 이어 미스김과의 러브라인까지 언급되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지은은 박서진이 출연한 '인간극장' 전 편을 다 봤고 얼굴 변천사도 다 안다면서 박서진 전문가라고 나섰다.



양지은은 박서진과 친해지는 과정 중인데 한 촬영장에서 거울을 자주 보고 꾸미고 그래서 "연애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백지영과 은지원은 양지은에게 "그 촬영장에 누가 있었느냐"고 물어봤다.

양지은은 미스김이 촬영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양지은은 미스김에 대해 "요즘 서진 씨를 좋아하는 분이라고 한다. 되게 어린 분이다. 22살밖에 안 된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은지원은 박서진이 요요미, 홍지윤에 이어 미스김과도 러브라인이 있다는 소식에 "서진이 몇 다리야?"라고 물었다.
 
홍지윤과 친한 양지은은 홍지윤이 요즘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을 해서 연애를 하고 있는 건지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양지은은 박서진을 향해 "왜 매력을 흘리고 다니는 거냐"고 했다.

박서진은 러브라인 얘기에 당황하다가 "흘리고 싶어서 흘리는 게 아니라"라고 하더니 "매력이 넘치나 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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