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25 11:4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예 배우 김지오가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화제의 웹툰 ‘하트 스테인’이 드라마로 전격 탄생되는 가운데 김지오가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윤우현 역으로 발탁됐다.
오크컴퍼니에서 제작하는 2025년 상반기 공개될 새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을 좋아하는 박도하,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
김지오는 담임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3학년 7반의 반장 윤우현 역으로 낙점됐다. 윤우현은 비주얼이면 비주얼, 운동이면 운동 모든 게 완벽한 인물로, 김지오는 극중 그를 좋아하는 절친 박도하와 얽히고설키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입체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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