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05 19:22 / 기사수정 2024.10.05 19:2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가인의 '남매 라이딩' 일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일었다.
최근 한가인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 카메라 (미친 스케줄,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의 하루 일과를 영상에 담았다.
한가인의 두 자녀는 상위 1% 영재로 잘 알려진 바. 이날 한가인은 오전 7시 30분 국제 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의 등교를 위해 운전대를 잡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둘째 아들까지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서야 한가인은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오전 11시에는 학부모 브런치 모임을 위해 강남으로 향했다. 한가인은 강을 건너며 "이쯤 되면 이사를 가야 하나 했는데 남편과 저는 강북 체질"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브런치 모임이 끝나고 둘째 픽업에 나선 한가인은 아들과 함께 서점에 들렀다가 집에 데려다 준 뒤 딸의학교로 향했다. 하교 후 곧장 수학 학원에 가야하는 딸을 위해 차에서 밥을 먹인 뒤 한가인 역시 차에서 식사를 했다.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한가인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신만의 산책 코스에 가서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기는 것. 이어서 한가인은 학원을 마친 딸을 데리고 집으로 향하며 기나긴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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