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23: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지창욱과 윤소이가 전광렬의 죽음에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당대 최고의 무인 김광택(전광렬 분)과 천(최민수 분)이 숙명적인 대결을 펼쳤다.
병세가 심각해진 김광택은 이전만큼의 검술을 선보이지 못했다. 결국, 그는 홍대주(이원종 분)가 보낸 궁수가 쏜 화살과 천의 칼을 맞고 쓰러졌다.
때마침 그를 찾은 백동수(지창욱 분)는 "스승님"이라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광택은 그가 칼에 맞는 장면을 보았냐고 물었고 백동수는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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