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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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써니 공감 "중고등학교때 좀 더 놀걸" 화제

기사입력 2011.09.13 00:38

방송연예팀 기자


▲ 기성용 써니 공감, 영화 써니 감상평 남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축구 선수 기성용이 영화 '써니'에 공감하는 감상평을 남겨 화제다.

12일 기성용은 자신의 SMS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나도 '써니'를 봄. 혼자 즐겁게 감상했다. 정말 공감대 형성 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기성용은 "중고등학교때 좀 더 놀걸 그랬다. 가끔은 친구들과 정신없이 노는 것도 정말 좋다"라며 학창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기성용의 써니 공감 감상평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나 학창시절은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것 같다", "정말 열심히 축구했나 보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영화 '써니'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7공주 써니가 25년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다는 줄거리로 관객 774만 명을 동원하여 역대 한국 여화 흥행 11위에 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성용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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