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1:13

서로사는 "23살에 결혼했으나 전 남편의 자유로운 생활과 폭력 등으로 결국 이혼을 결심했다"며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것이다. 나도 매일 울면서 배에 대고 자장가를 불렀지만 결국 양수가 터져 산소부족으로 뇌성마비 3급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로사는 자신의 자작곡 '꿈'을 선보였다. 서로사의 자작곡은 악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서로사의 머리 속으로만 작곡한 곡으로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로사는 박정현에게 불합격의 소식을 들었지만, 서로사의 노래에 감동받은 성시경에게 슈퍼패스를 받으며 슈퍼위크 진출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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