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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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하균X이정하, 타워 크레인 비리 밝혀내고 진구·김홍파 단죄 [종합]

기사입력 2024.07.07 22: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감사합니다' 신하균과 이정하가 타워 크레인 사고의 진실을 밝혀냈다.

7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2회에서는 신차일(신하균 분)과 구한수(이정하)가 타워 크레인 사고 관련 비리를 밝혀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차일은 황대웅(진구)과 만났고, "작은 사고를 덮어서 큰 사고가 생겼습니다"라며 밝혔다. 더 나아가 신차일은 "감사 중입니다. 서길표 전무님과 배형식 소장, 명타워 사장. 그리고 타워 크레인 비리 관련자들 모두 감사할 겁니다. 임직원 예외 없이"라며 도발했다.

신차일은 "배형식 소장이 도주했습니다. 감사 증거 품목인 노트북도 분실했고요. 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일어나겠습니다"라며 밝혔고, 황대옹은 "야 이 개새끼야"라며 욕설을 내뱉었다.



황대웅은 "내가 옛날에는 이랬는데 이젠 노동부에 고발한다고 해서 욕을 안 해. 좋은 말로 할 테니까 잘 들어. 별거 없으면 시끄럽게 한 책임 물을 거야"라며 쏘아붙였고, 신차일은 "감사실은 사장님 직속입니다. 사장님 통해서 책임 물어주십시오"라며 못박았다. 황대옹은 "내가 책임 물을 거야"라며 협박했다.

이후 신차일은 배형식이 실제 크레인을 운전한 안병진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았다. 신차일은 구한수를 강가로 데려갔고, "타워 크레인에서 나온 사람과 응급실에 데려간 사람이 다릅니다. 배 소장이 사람을 바꿨습니다. 응급실 CCTV에 배 소장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배 소장은 여기 왔었습니다"라며 설명했다.

구한수는 "소장님이 여기예요? 왜요?"라며 당황했고, 신차일은 "사고 후 안병진 씨는 집에 안 들어왔습니다"라며 덧붙였다.

구한수는 "소장님이 안병진 씨를 여기 빠트렸다고요? 아니에요. 소장님은 절대 그런 짓 할 분 아니세요"라며 부인했고, 신차일은 "구한수 씨는 배형식 소장을 몰랐던 겁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구한수는 "진짜 아닙니다. 어떻게 사람이 그래요. 진짜. 노트북 봤습니다. 이면 계약서 봤어요. 소장님은 그래도 현장 소장님이시니까 타워 크레인 부품을 교환하려면 실제 부품 있는 이면 계약서가 필요해서 가지고 계셨던 거 같아요. 횡령하신 거 맞아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소장님은 절대 그런 짓 할 분이 아니세요"라며 호소했다.

신차일은 "배 소장은 비리를 숨기려고 중상 입은 직원을 유기했습니다. 그건 조직 전체를 기만하고 파괴하는 행위입니다"라며 확신했고, 구한수는 건너편에 있는 마을을 가리켰다.

구한수는 "소장님이 저기 계시면 제가 꼭 자수하게 할 테니까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라며 설득했고, 구한수의 말대로 배형식은 건너편 마을에 있는 병원에 입원한 안병진과 함께 숨어 있었다.



배형식은 칼을 들고 신차일을 위협했고, 구한수는 "그때 호프집 앞에서 기억나세요? 따님 웃는 게 예쁘다고 저한테 자랑하셨잖아요. 지금 그 따님이 울고 계세요. 소장님 찾으러 따님 집에 갔었어요. 상황 설명드렸는데 우시더라고요. 임신도 하셨대요. 손주 보셔야죠. 소장님"이라며 애원했다. 배형식은 끝내 칼을 내려놓고 서길표(김홍파)에게 돈을 받고 비리를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이후 구한수는 신차일에게 명타워 사장이 특별감사에서 증언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고, 신차일은 명타워 사장이 증언하지 않을 것을 미리 예상했다. 신차일은 구한수에게 배형식의 차 블랙박스 영상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특히 구한수가 찾은 블랙박스 영상에는 서길표가 배형식에게 부상을 당한 안병진을 유기하라고 말한 내용이 녹음돼 있었고, 서길표와 황대웅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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