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7:26 / 기사수정 2011.08.26 22:43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피겨 기대주' 박연준(14, 연화중)이 아시안트로피 여자 싱글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 싱글의 간판' 곽민정(17, 수리고)은 3위에 올랐다.
박연준은 26일(한국시각) 중국 광동 동관에서 열린 '2011 아시안트로피 피겨 스케이팅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48.67점, 프로그램구성요소 점수(PCS) 39.86점을 합산한 88.53점을 받았다.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인 44.31점과 합산한 최종 합계 132.84점을 받은 박연준은 123.60점을 획득한 왕 지아레이(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왕 지아레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박연준은 프리스케이팅을 깨끗하게 연기하면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곡인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박연준은 트리플 러츠에서 언더 로테를 받았다. 하지만, 트리플 룹과 트리플 토룹, 그리고 더블 악셀 + 더블 토룹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78.31점에 그친 왕 지아레이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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